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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무숙문학관, 김덕희 작가와 ‘소설을 읽는 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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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20-05-14 19:46 조회1,208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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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일 혜화동 동양서림…시집서점 ‘위트 앤 시니컬’과 함께

 

 

[문학뉴스=남미리 기자] 한무숙문학관(http://hahnmoosook.com)은 시집서점 위트 앤 시니컬과 함께 ‘서점과 문학관이 만난 가을날’ 행사로 소설가 김덕희를 초청해 26일 오후 6시 30분 혜화동 동양서림에서 소설 읽는 시간을 마련했다.

 

이 행사는 위트 앤 시니컬의 유희경 시인이 진행하는 것으로 작가와 독자가 한 편의 소설을 함께 읽는 참여형 소설 낭독회로 낭독할 작품은 김덕희 작가의 단편소설 <사이드미러>다.

 

소설가 김덕희는 2013년 중앙신인문학상에 단편소설 <전복>의 당선으로 등단했으며 소설집 『급소』가 있다. 이번 행사는 위트 앤 시니컬, 한무숙문학관, 동양서림이 공동주최하고 한국문학관협회, 문화체육관광부 등이 후원한다. 참가비는 없으며 문의는 시집서점 위트 앤 시니컬(전화: 0507-1409-6015, witncynical@gmail.com)로 하면 된다.

 

한무숙문학관은 짙어 가는 가을 감성으로 비워져 가는 것에 눈이 갈 때 따뜻한 마음을 나눌 수 있는 소설을 만나는 시간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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