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웻슈트 | 엘지트윈스 시즌 결산 칼럼 (上)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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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vMErT846 작성일19-11-21 17:15 조회23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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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지 트윈스 시즌 결산 칼럼



(1) 목차

(A) 본인 소개 & 간략 잡설


(B)시즌 시작 전 중점 이였던것들 

(1) 강복절 / 양복절은 왔지만.. 꿈도 희망도 없어보이는 투수진 

(2) 그놈의 용병타자 잘해주겠지? 러프 상위호환 선수였던 토미 조셉의 합류

(3) 웅담 알러지를 극복하자 ! 두산 포비아 극복 할수 있을까?

(4) 쌈채소류의 농간으로 너무나 약해진 뎁스 , 차덕스의 긴급 수혈의  성과는?

(5) 코치진 대 개편 블루 블러드를 수혈하라! 


(C) 뚜껑을 까본 전반기 절반

(1) 이것이 일언매직이다! (희망편 -1) 

(2) 아아... 이것이 정녕 조셉 효과란 말인가 , 전혀 걱정하지 않았던 방망이의 배신 

(3) 웅담 알러지 극복했나? 의문점이 들었던 잠실 시리즈

(4) 슈퍼루키의 등장, 정우영 



(D) 뚜껑을 덮은 전반기 

(1) 이것이 일언매직이다! (희망편-2) (불안편 시작)

(2) 의료관광 잘가시고 ~! 페게로의 합류

(3) 기대 이상의 영입선수들 야구 소년들의 드라마의 시작.  

(4) 전반기 결산 점수.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하편 (모래 업데이트 예정)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E) 후반기 관건

(1) 초이스가 될것이냐 그냥 외노자 1이 될것이냐

(2) 결국 엘지는 박용택이다. 아직까지는.  

(3) 강팀 포비아 웅담 포비아를 극복하라!

(4) 2군에서 돌아와야할 부상선수들이 너무 많다

(5) DTD는 없다 , 적어도 올해는. 


(F)선수 세부 결산 (4.5점 만점제도.)

-1 투수편

-2 타자편 




(A) 본인 간략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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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올해 팸코 야갤 엘지 결산 칼럼을 쓰게된 대선블루입니다, 물론 짤은 제가 아니며 제가 13년부터 최애 이자 열심히 덕질하고있는 레이디스코드의 주니라는 멤버입니다, 올해 첫 공중파 드라마 데뷔 하니까 KBS 저스티스 많이 시청해주십사... 굽신굽신. 우선 저는 93년생 평범한 남성 엘지팬입니다. 부산 해운대에서 나고자랐으며 본가가 부산이지만 02년 뭐에 홀렸는지 이상훈에 반해  , 아직까지 엘지팬을 하고있으며 부산에서 대학가기를 거부한 열혈 엘지팬입니다 (물론 재수해서 서울권 학교를 다니고 있읍니다) , 시즌권은 아직 학생이라 눈치보여 못사지만 내년에 졸업하면 살 예정이며, 홈경기는 시즌 절반 이상에 출석 하는듯 합니다(주말시리즈 거의 다간다고 보시면 되겠습니다) 올해 전반기 홈 승률 20승 3패 원정 승률 1승 6패라는 변태같은 성적을 거두고 있으며 매해 엘지야구에 표값만 50이상 붇는 그런 호구입니다. 


(B)시즌 시작전 중점 이였던 것들


주요 IN & OUT

IN -> 이성우 (SK) 김정후(두산) 심수창(한화) 장원삼,양종민(삼성) 김민성(히어로즈 FA) 전민수(KT) 강구성(NC) 케이시 켈리(샌프)

OUT -> 윤지웅 (NC) 배민관,전인환,김재민,강병의(방출) 봉중근,조윤준,임훈(은퇴) 헨리 소사(대만 푸방 가디언스->SK)

트레이드 정용운(前 KIA)<->문선재 (썩을놈)

전지 훈련지 : 호주 블랙타운(1차) / 일본 오키나와 (2차)

주요 영입 코치 세리자와 유지(1군 배터리) 김호 (1루 주루) 김재걸 (3루 주루) (이하 전부 전 소속팀 삼성 라이온즈)

최일언 (1군 투수 ,NC 다이노스) 이종범 (2군 총괄/타격 , MBC SPORTS+ 해설위원) 임훈 (육성군 타격 , 은퇴후 코치전환)

가득염 ( 2군 투수 , KT 위즈) 유동훈(육성군 재활 , KIA 타이거즈) 박용근 (2군 작전 , 상무)

시즌 캡틴 김현수 (외야수)


(1) 강복절 / 양복절은 왔지만.. 꿈도 희망도 없어보이는 투수진 

올해  재껴두고 작년부터 생각합시다, 작년 계투진 올라오기만 하면 불을 지르고 이게 우리팀 승리를 지키러 올라온건지 상대팀 승리를 만들러 올라온건지 모르겠었던 진해수 , 정찬헌 , 윤지웅 , 김지용 등등의 계투진과 소사가 나가고 케이시 켈리로 교체된 선발 원투펀치와 작년 의문점을 드러낸 차우찬 그리고 언제나 임찬규인 임찬규 그리고 알수없는 5선발은 김대현,장원삼,심수창,김영준 등등 생각만 해도 한숨 나오는 선수들의 이름의 연속이였죠 그러나 이 이슈를 한방에 날린것이 있었으니 , 바로 쌈/샐러드 채소류의 고향 복귀와 강상수 자칭 대불님의 기아 타이거즈 투수코치행이였습니다. 그리고 이 자리엔 NC에서 양날의 검처럼 보였던 최일언 투수코치와 또 다른 투수 전문가인 차덕스 단장님 그리고 새로 영입된 기아팬들에게 아주 많은 칭찬을 받았던 유동훈 2군 투수코치 등의 영입만이 변화점 이라고 생각 됬었죠 , 하지만 누가 알았을까요 올해 저희가 이런 투수진을 보게 될거라고.


(2) 그놈의 용병타자 잘해주겠지? 러프 상위호환 선수였던 토미 조셉의 합류


작년 LG 팬들의 쌍욕 리스트에는 아도니스 가르시아라는 이름이 박혀 있었읍니다. 부상당한 외노자가 하라는 야구는 안하고 강남에서 쇼핑에 인스타에 관종짓에, 하.... 해축팬분들의 이해를 돕자면 포그바가 부상당해서 경기도 못나오는데 그렇게 관종짓만 한다고 생각해보세요.... ㅋㅋ 그래서 현 삼성의 용병 다린 러프를 삼성으로 보냈던 필라델피아의 토미 조셉을 덥썩 물어옵니다. 저는 조셉이 무조건 성공 할줄 알았어요. 무조건 성공 할줄 알았어요. ( 할말은 많지만...)


(3) 웅담 알러지를 극복하자 ! 두산 포비아 극복 할수 있을까?

작년 엘지트윈스에게는 아픈점이 한두가지가 아니였지요, DTD 도 마음 아팠지만 더 마음아팠던건 이웃집 두산베어스에게 1승만 거두었던 기록도 마음 아픈 기록입니다. 한 구단 특히 두산에게만 -14를 하면서 가을야구를 가지 못했던 지난해 굴욕을 씼어 내야만 아니 씻어야만 했다. 그래야 가을야구도 팬들의 자존심도 편하게 갈수 있는 상황이고 , 또 그래야만 했다. (진짜 조롱 당하는것도 1,2년이지...)


(4) 쌈채소류의 농간으로 너무나 약해진 뎁스 , 차덕스의 긴급 수혈의  성과는?

7이병규,손주인,백창수,강승호,정의윤,신재웅 이들의 공통점은 무엇인가 , 그렇다 바로 양상문 전 롯데 자이언츠 감독이자 엘지트윈스 감독,단장이 직 간접적으로 관여된 시즌중 방출(2차드래프트) 혹은 트레이드 된 선수들이라는것인데 이 선수들의 부재는 작년 엘지트윈스에 뼈아프게 다가왔고 올해 엘지에도 뼈아프게 다가올 예정이였다 , 강승호는 3루도 가능한 2루 자원, 7이병규는 훌륭하다면 훌륭한 대타자원 손주인 역시 2,3루를 쏠쏠하게 해주는 베테랑, 백창수 역시 타격 하나는 알아주던 선수 , 신재웅은 쏠쏠한 좌완계투 , 정의윤은 우타 중장거리 타자, 나름의 역활을 다 지금 엘지에서 해줄수 있는 선수들이였다 그리고 17-18 오프시즌중 대거 2군선수들의 방출까지 , 엘지의 뎁스는 작년 DTD의 한 원인으로 다가오기도 했다 우리의 차단장님은 그 대비책으로 SK에서 포수 이성우를 KT 에서 외야수 전민수를 두산에서 투수 김정후를 한화에선 돌아온 귀공자 심수창을 NC 에선 강구성을 그리고 넥센에서 김민성을 사인앤 트레이드로 데려옴으로써 당장 댑스를 매꾸는 선수 수혈을 해온다 이는 엘지팬들 외에는 정말 많은 비웃음을 샀고 "기껏해야 엘지는 올해 7등이네 류중일 불쌍하다" 라는 핀잔을 듣는 시즌으로 시작하게 된다.  


(5) 코치진 대 개편 블루 블러드를 수혈하라! 

사실 앞의 뎁스 보강보다 더 놀랐던건 코치진의 변화였다. 강상수,송구홍,양상문 엘지팬들에게 대차게 까이던 또 까여야만했던 코치,단장의 방출과 손인호,한혁수 등의 엘무원 라인 코치 의 방출뿐만 아니라 김용일 트레이닝 코치님이라는 엘지에서 얼마 안되는 평이 좋았던 코치님과 우리의 야생마가 떠나갔기 때문에, 솔직히 나는 이런 코치진 변화에 많이 놀랐다. 그리고 이종범(엘지팬들은 알겠지만 , 작년 오지환 국대 선발 과정에서 잡음이 좀 있었다.)이라는 놀라운 이름으로 시작할뿐만 아니라 김호 김재걸 세리자와 코치라는 류중일 감독과 함께 삼성왕조를 만들었던 코치의 영입으로 블루 블러드의 수혈 거기다가 최일언 코치라는 우리나라 최고의 강속구투수 조련사를 데려옴으로써 코치진 하나는 기대하게 만들었던게 올해 엘지트윈스의 시작이였다. (개인적으로 저는 기아팬들에게 정말 평이 좋았던 유동훈 코치님이 1군을 보시고 최일언 코치님이 2군을 보실줄 알았습니다.)


(C) 뚜껑을 까본 전반기 절반 (어린이날 전까지로 잡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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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인이 개인적으로 전반기 절반의 최고 장면이라고 뽑는 장면입니다. 3월 31일 롯데전 끝내기 장면인데요 

제가 저날 이겨서 그렇다고 안...안했습니다 ㅋㅋㅋㅋㅋ

(1) 이것이 일언매직이다! (희망편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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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은 올해 엘지하면 무엇이 생각나시나요? 막강한 투수진 , 변비타선이 생각나실겁니다. 근데 시즌전 엘지의 예상은 어땠나요? 불안한 투수진 + 어느정도 괜찮아 보이는 타격으로 생각하셨을 겁니다. 시즌 뚜껑을 따보니 리그에서 제일 강력한 선발투수 타일러 윌슨과 소사의 빈자리를 완벽하게 매꾼 케이시 켈리의 맹 활약 그리고 아무도 예상못한 핵잠수함 슈퍼루키 정우영 ,  부상 당하기 전까지 참 좋았던 마무리 정찬헌 그리고 완벽한 클로저로 바통을 이어받은 고우석, 그리고 일언매직이 제대로 통한듯한 진해수, 이우찬등의 미친활약 그리고 우리차로 돌아온듯했던 차우찬의 활약까지 전반기 절반앞의 투수진은 정말 완벽했습니다. 엘지가 압도적으로 평균 경기시간이 짧은팀이라고 기사가 나올 정도였으니까요. 물론 정우영 , 고우석의 혹사 이슈가 있긴 했지만 저는 이정도면 최일언 코치님의 지도력을 다시한번 확인한 분기라고 보아야 할거 같습니다. 적어도 작년 이영재와 올해 이우찬은 아얘 다른 투수였거든요. (그에대한 반증으로 강상수 1군 재임시절 기아 투수진은 완전 무너졋었죠 , 양상문의 롯데도 마찬가지였고요)

(2) 아아... 이것이 정녕 조셉 효과란 말인가 , 전혀 걱정하지 않았던 방망이의 배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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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엘지팬 모두의 최고 혐짤, 가래 톳셉

그에반해 올해 엘지의 타격은 엉망 그자체로 시작했습니다. 2-7-1-13-1-3 무엇을 의미하는지 아십니까? 3,4월중 엘지가 유일하게 루징을 한 주의 득점 숫자입니다 상대팀도 올해 약체로 분류되는 한화,KT 상대로 거둔 성적이였습니다. 그정도로 올해 엘지는 불규칙한 타격 , 아니 한마디로 좋지 않은 타격으로 여러모로 충격을 주었는데요, 득점권에서 삽만 푸는 채은성 , 홈런을 하나만 기록한 캡틴 김현수 홈런 몇개 보여주고 가래톳이 아프다고 하는 어서 일해야할 가래 톳셉. 진짜 이건 정신을 못차리는 규정타석 최하위권 타자 오지환 , 대체 왜 1군에 있는지 모르겠는 정주현 그리고  5월 3일 급기야 1군에서 말소된 에이징 커브가 뚜렷해보이는 우리의 레전드 박용택. 또 정신 못차리는듯한 유강남까지 타선은 침체 그 자체였습니다 작년에 보여준 야구와는 사뭇 다른. 아니 상상하기도 싫었던것이 타선에서는 결국 발생을 하고 만것입니다.


(3) 웅담 알러지 극복했나? 의문점이 들었던 잠실 시리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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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시리즈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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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되었습니다.

상반됬던 두 시리즈 , 어린이날 시리즈와 두산전 첫 시리즈 . 

두산전 첫 시리즈는 2승1패(!) 라는 나름 괜찮은 성적으로 마감 했습니다. 그러나 어린이날 시리즈 3패라는 치명적인 스윕을 당하고 어린이들에게 그냥 가자라고 하는 비아냥을 들으며 시리즈를 마치게 됩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원정때 직관을 갔었는데 욕이 정말 무-지하게 나오더라고요. 같은 차우찬이지만 다른 등판내용, 과연 이선수들이 양심이란게 있는 인간들인가 라는 생각이 들정도로 최악의 경기력을 보여주었던 시리즈로 기억됩니다. 거기다가 SK 상대로도 2연속 루징 시리즈를 거두며 과연 가을야구에서 이팀이 버틸수나 있을까? 라는 생각을 하게 만들었던 시리즈의 연속이였습니다. 


(4) 슈퍼루키의 등장, 정우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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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엘지트윈스 최고의 히트상품 , 아프지마 우영아! 


정우영의 등장은 참으로 센세이션 그 자체였다고 볼수 있습니다. 사실 올해 물음표 투성이였던 엘지 트윈스의 투수진에 정우영이라는 투수는 좌 진해수 우 정우영이라는 필승 셋업 공식을 만들어 주었고 전반기 삼성전 보크 전까지는 실점이 없었던 그야말로 핵잠수함의 모습을 보여주었는데요 , 제이미 로맥 선수의 "게임에서나 던지는 공이다" 라는 발언에 걸맞게 140 중반대의 투심과 슬라이더 체인지업을 구사하는 투수로써 원태인이 본격적으로 자리잡기전까진 신인왕 1순위라는 평가도 지배적이였습니다. 전반기 후반즈음 지친모습이였던 정우영선수. 후반기에는 다시한번 핵잠수함 철벽불펜 정우영을 보여주었으면 좋겠습니다.


(D) 뚜껑을 덮은 전반기 

(1) 이것이 일언매직이다! (희망편-2) (불안편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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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언매직은 물론 역시 매직이였습니다. 그러나 일언매직은 고우석 , 정우영의 혹사문제부터 점점 불안감을 드러내기, 시작했고 후반기 급격한 윌슨 켈리 차우찬의 부진 , 정찬헌의 부상 으로 의문점을 드러내게 됩니다 그러나 , 전반기 후반부의 MVP 이우찬이 등장 하게 됨으로써 일언매직은 리그 최고급의 4선발 발굴이라는 성과를 내게 됩니다 그러나 임찬규 임지섭 임-임 듀오의 부진, 정우영의 체력 방전등 정말 전반기 말즈음의 엘지트윈스 투수진은 압도적인 1위 투수진이라는 말이 무색할 정도의 투수진이였고 또 그 불안감이 현재 팬들의 DTD 에 대한 우려를 불식시키지 못하는 원인으로 다가오게 됩니다. 

(2) 의료관광 잘가시고 ~! 페게로의 합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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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굴만 보면 , 그대 야구의 신일세.


결국 용병타자를 빙자한 의료관광 타자 토미 조셉은 집에 가고 카를로스 페게로가 총액 18만 달러에 영입 되게 됩니다. 이선수를 간략하게 평가하자면 제이미 로맥이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전형적인 뻥타자 공갈포타자 그 자체이지요 (아니 그러니까 작년에 크리스카터 사자니까...) 카를로스 페게로는 사실 엘지에는 정말 필요한 전형적인 장거리 타자이지만 , 또 걱정이 되는 부분이 있습니다 바로 이 선수가 입이 까다롭다는 것인데요 전 구단에서 음식떄문에 싸워서 나왔을 정도라고 하지만. 우리의 추역의 히요미 히메네즈 선수와 친구였다고 하니까 히메네즈 선수 절반만 따라 가 주었으면 좋겠습니다 엘지 프론트가 한국 김치정도는 먹여 주고 또 테스트 해봤을꺼라고 믿습니다 저는 또 덫붙여 같이 보자면 타선은 점점더 살아나는 기미를 보이게 됩니다. 오지환은 배트를 짧게 잡더니 3할이 넘는 월별 타율을 보여주며 까먹은 타율을 다 회복하고 있고 유강남은 홈런포를 가동하며 강-남 스텟에 가까워지고 있으며 날이 더워지니 기계 마저 해동이 되는 모습을 보여주며 김현수 선수역시 부활의 신호탄을 쏘아 올리게 됩니다. 그러나 저는 이선수 이야기를 잠깐 하고 싶은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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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로 3년의 그남자 김용의입니다. 김용의 선수는 올해 3년주기로써 대타 / 대주자 / 대수비 자원으로써 궂은일을 도맡아가며 SK전 끝내기 주루  대타로 나오면 출루 + 안타 떔빵 선발로써도 쏠쏠한 활약을 해주며 올해 자기가 할수있는 모든것을 다 해주고 있는데요. (물론 세부스탯은 남은시즌 전망과 함께 하편에서 다루도록 하겠습니다.) 김용의 선수도 어느세 나이가 30대 중반에 접어든 선수입니다. 그렇기에 주전에는 무리가 있고 거기다가 1루라는 장타툴이 필요한 포지션에서 반쪽짜리 1루수는 사실 주전 라인업을 지키고 있으면 그게 약팀이라는 증거일지도 모르지요. 

그러나 김용의는 올시즌 자신이 엘지트윈스의 살림꾼이다 라는 인식을 팬들에게 다시 심어주고 있습니다. (사실 지금 운동하고 더위먹어서 말이 제대로 안나오네요...)  올시즌 신민재 / 김용의라는 리그 최고의 대주자 듀오로써 엘지트윈스 가을의 동력이 되주길 팬들은 기도하고 또 바래봅니다. 






(3) 기대 이상의 영입선수들 야구 소년들의 드라마의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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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 트윈스의 주역들 한선태 이성우 심수창 전민수.


올시즌 엘지트윈스는 감동적인 사연이 많은팀 인거 같습니다. 심수창이 잠실벌로 돌아와 위기때 롱 릴리프로 팀을 지탱했고(조상우 첫 블론을 유도한 경기에서 버텨준건 아직까지 기억이 나네요) 2차 드래프트로 건너온 신민재 선수는 자신이 2차 드래프트 선수였다는것을 무색하게 만들정도로 대주자 / 대수비 / 떔빵선발 요원으로써 발돋음 했습니다. 그러나 올시즌 최고의 드라마는 바로 한선태 선수라고 생각합니다. 비 선수 출신으로써 최초로 KBO에 데뷔한 그는 SK전 등판 한번으로 부모님 해프닝부터 수많은 엘지의 화젯거리를 나았고 또 희망을 주었는데요 스토리는 한선태지만 최고의 영입선수는 역시 이성우/전민수 선수겠죠. 전민수 선수는 대타로써 3할에 가까운 타격을 보여주면서  채은성선수의 득점권 부진 그리고 이성우선수가 나와야했던 상황의 찬스에서 타점을 올리는 상황들 그리고 역시나 부상떔빵 선발자원으써 쏠쏠한 활약을 보여주었고요 이성우 선수는 유강남 선수가 가지지 못한 안정적인 리드 블로킹을 기반으로 유강남 선수가 없고 먹튀 정상호 선수도 나오지 않는 5월에 유강남선수의 빈자리를 잘 메꾸고 선수 생활 첫 끝내기 마저 쳐내면서 자신이 엘지트윈스에 왜 돌아 왔는지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나는 백업 포수이기 때문에 강남이를 응원할수밖에 없다" 라는 인터뷰를 직접 들은 저로써는 사실 이말을 들을때 눈물이 많이 나더라고요. 사실 엘지라는 구단이 욕도 많이 먹는 구단입니다만. 올시즌 이런 드라마 트윈스의 일원들 덕분에 구단 이미지도 좋아지고 또 다른 선수들의 동기 부여가 된다는 생각이 드네요. 아무쪼록 영원한 야구 소년들의 활약에 더 많은 꽃길이 펼쳐져있길 기대해 봅니다.


(4) 전반기 결산 점수. (이걸 빼먹었네요.)

사실 올시즌은 저희가 꼴등을 해도 이상하지 않은 시즌이였습니다. 올시즌 많은 해설위원들이 엘지가 가을야구는 커녕 꼴지싸움을 해야할것이라는 예상이 지배적이였고 저도 그렇게 기대를 하진 않았어요. 그러나 생각보다 전반기 선방을 해주었고 또 류중일 감독님 특유의 지도력 또한 어느정도 영향을 끼쳤다고 생각합니다. 올시즌 전반기의 성적은 차명석 단장님의 탁월한 선수 보는 눈 , 그리고 주장 김현수의 헬스클럽 , 그리고 일언 매직의 마법 이 세가지 요소가 삼위일체로 잘 버무려져 만들어진 성적이라고 생각이 듭니다 (전 아직도 객관적 전력은 저희가 KT랑 비슷할수도 있었다고 생각합니다 시즌 시작하기 전만 놓고 봤을때는 말이죠.) 누가 사실 조셉/ 채은성/ 박용택 / 이동현 /정찬헌 / 임찬규 / 임지섭 / 김지용 / 윤지웅 / 정상호 / 정주현 / 양석환 같은 선수들이 빠지거나 부진한 상황에서 234위 싸움을 할거라고 생각했나요. 시즌전에 이 이야기 하면 야알못이라고 아마 욕먹었을지도 모릅니다. 저는 그래서 올시즌 전반기 점수는 100점 만점에 85점 주고 싶습니다. 아쉬운점도 많았지만 그야 극복해 나가면 되는 부분이라고 생각되기 떄문에. 또 극복할수 있는 부분이라고 생각되기 떄문에 100점 만점에 85점을 주고 싶네요.


상편을 마치며. 

사실 개인적인 사정으로 인해 좀 바바서 상편 업로드가 늦은점 사과드립니다. 하편은 남은 시즌 전망과 선수별 세부스탯으로 리뷰 그리고 코칭스태프 점수 매기기를 할거라 이 칼럼보다는 조금 더 상세한 내용들이 추가될거 같습니다.  말이 여러모로 횡설 수설 했는데  시즌 결산 칼럼 상하 합본을 내면서 부족한점은 수정해서 다시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뭐 다들 DTD가 무섭다 저도 사실 무섭습니다. 하지만 저희 스트레스 받을일 많잖아요...? 그러니까 저희 모두 야구 볼때만은 마음껏 욕하고 걱정하지 말고 즐기자구요. 사실 올시즌처럼 확신이 가는해도 오랜만이잖아요? 가을야구요 ...ㅎㅎ 모래 업로드 되는 하편 많은 기대와 질책 부탁드리고요 오랜만에 연재 칼럼이라 이상한점이 많아도 이쁘게 봐주세요 !! 

20190328124858106dtmh.jpg 엘지트윈스 시즌 결산 칼럼 (上)


그럼 하편에서 만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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