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억 2천 2백만 달러 행운의 주인공, 산호세에서 나와

5억 2천 2백만 달러 행운의 주인공이

북가주 산호세에서 나왔다.

 

CA주 복권국에 따르면

어제 저녁 열린 메가 밀리언스 추첨에서

6자리 숫자를 모두 맞춘 티켓은

산호세 지역 ‘어니스 리커스토어’에서 단 한 장이 판매됐다.

 

아직까지 당첨자가 누구인지는 알려지지 않았다.

 

5억 2천 2백만 달러 당첨금은

메가밀리언스 16년 역사상

다섯 번째로 큰 금액이다.

 

만약 현금 일시 불 지급 방식을 선택한다면 ​

3억 810만 달러를 수령하게 된다.

 

메가넘버를 제외한 5자리 숫자를 맞춘

백만 달러 당첨금의 티켓은

타주에서 모두 8장이 판매됐다.

 

어제 추첨에서 당첨번호는

1번과 2번, 4번, 19번, 29번

그리고 메가넘버는 20번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