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 카운티 개솔린 가격, 19일 연속 하락

LA 카운티 개솔린 가격이 19일 연속 하락했다.
 
전미자동차협회, ‘AAA’와 유가정보서비스, ‘Oil Price Information Service’는
LA 지역의 오늘(9월30일) 갤런당 개솔린 평균 가격이
3달러 12.6센트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어제보다 0.5센트 하락한 것으로 19일 연속 하락세를 이어갔다.
 
LA 지역 갤런당 개솔린 평균 가격은 지난 19일 동안
7센트가 내려간 것으로 나타났다.
 
LA 지역 갤런당 개솔린 평균 가격은
1주일전과 비교하면 2.5센트가 내려갔지만,
한 달전에 비해서는 7.8 센트가 올라간 것이어서
최근 하락세가 되기 전에는 가격이 많이 올랐던 상황이었다.
 
OC 갤런당 개솔린 평균 가격은 3달러 8.8센트로,
어제보다 하루만에 1센트가 내려간 것으로 나타났고
최근 14일 동안 13일 동안 하락한 것이어서 LA처럼 가격 내림세가 두드러졌다.
 
AAA는 로컬 개솔린 도매가격이 안정세를 유지하고 있는 데다
운전거리가 늘어나는 여름철 성수기를 지나 가을로 접어들고 있어
앞으로 당분간 개솔린 가격 하락세가 계속될 것으로 예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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