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한인타운 버몬 애비뉴와 8가 인근에서 7살 어린이가 총에 맞는 사건이 발생했다.
LAPD는 어제(14일) 저녁 8시 40분쯤 2927 프랜시스 애비뉴에 위치한 아파트에서 이같은 사건이 발생했다고 밝혔다.
사건이 벌어진 곳은 8가에서 한 블럭 남쪽 버몬과 웨스트모어랜드 애비뉴 사이다.
용의자가 아파트에서 천장을 향해 쏜 총이 천장을 뚫으면서 7살된 남자 어린이가 총에 맞았다고 경찰은 설명했다.
아이는 병원으로 후송돼 안정적인 상태를 보이고 있다.
경찰은 용의자 정보를 비롯해 갱 관련 총격이었는지 등 범행 동기에 대해 조사를 벌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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