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문호 ‘취업 전순위 오픈, 가족 후퇴전 원위치’
관리자
이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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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9.20 12:56
취업이민 전순위 승인일, 접수일 모두 오픈
가족이민 승인일 후퇴전으로 원위치, 접수일도 진전
새로운 2018회계연도를 시작하는 10월의 영주권 문호에서는 취업이민의 전순위가 전면 오픈됐고 가족 이민에선 승인일이 후퇴전으로 원위치해 대폭 진전됐다
가족이민에선 접수일도 오랫만에 1순위와 2A 순위에서 5개월과 7개월씩 개선됐다
◆취업이민 전순위 승인일, 접수일 모두 오픈=미국영주권 수속자들은 새로운 2018회계연도를 시작하는 10월의 비자 블러틴에서는 일단 산뜻한 출발을 하게 됐다
취업이민의 전순위가 승인일과 접수일이 모두 오픈됐고 가족이민도 수개월, 수년씩 후퇴하기 전으로
원위치해 출발하게 됐기 때문이다
미 국무부가 12일 발표한 10월 비자 블러틴에 따르면 취업이민은 전순위에서 최종 승인일(Final Action Date)과 접수가능일(Filing Date)이 모두 오픈됐다
취업이민 2순위는 2016년 1월 1일로 설정돼 있던 컷오프 데이트가 없어져 한꺼번에 1년 9개월 이나 대폭 진전된 셈이 됐다
이로서 취업이민 수속자들은 첫관문인 노동부의 노동허가서(Labor Certification)만 승인받으면 2단계인
취업이민페티션 I-140과 영주권 신청서 I-485를 동시 제출할 수 있게 됐다
하지만 10월 1일 부터는 취업이민 신청자 전원이 영주권 인터뷰를 받게 돼 I-485 접수후에도 상당 기간 기다리면서 정해지는 인터뷰일에 이민국 관리와 대면해 질문에 답해야 하는 큰 부담을 겪게 됐다
◆가족이민 대폭 후퇴전으로 원위치=10월의 영주권 문호에서는 가족이민이 당초 약속대로 대폭 후퇴전 으로 원위치했다
가족이민의 최종 승인일은 전달인 9월 문호에서 연간쿼터의 소진으로 1순위는 8개월, 4순위는 무려 2년 5개월이나 대폭 후퇴했었는데 새 회계연도의 시작으로 그만큼 다시 진전돼 원위치한 것이다
그리고 접수일도 오랫만에 1순위에선 5개월, 2A 순위에선 7개월 진전됐다
미시민권자의 21세이상 성년미혼자녀들이 대상인 가족이민 1순위는 승인일이 2010년 10월 22일로 8개월 진전됐고 접수일은 2012년 1월 1일로 5개월 빨라졌다
영주권자의 배우자와 미성년 자녀들이 대상인 가족이민 2A 순위는 승인일이 2015년 10월 22일로 3주 더 나아갔고 접수일은 2016년 11월 1일로 7개월이나 급진전됐다.
영주권자의 성년미혼자녀인 2순위 B는 승인일이 2010년 11월 8일로 1주 진전에 그쳤고 접수일은 2011년 9월 1일에서 계속 제자리했다.
시민권자의 기혼자녀인 3순위는 승인일이 2005년 7월 22일로 보름 진전된 반면 접수일은 2005년 12월 1일로 전달과 같았다.
시민권자의 형제자매초청인 4순위는 승인일이 2004년 5월 8일로 원위치해 2년 5개월이나 진전된 셈이 됐으나 접수일은 2004년 11월 15일에서 동결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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